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적정 자금 ==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황금만능주의|돈만 많으면 뭐든 쉽게 풀린다]]는 점이다. 따라서 웬만하면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나, 캐릭터에 따라서는 소액만으로도 엔딩을 볼 수 있는 캐릭터도 존재하니 캐릭터 별로 알맞는 자금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다만, 아무리 돈이 적게 필요하더라도 최소 1만 닢(금괴 1개) 이상의 자금은 필수라는 것을 알아두자. 가장 자금이 적게 드는 캐릭터는 모험형 캐릭터다. 여기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에르네스트 로페스, 피에트로 콘티로, 엔딩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운 좋으면 1만 닢 안팎으로도 엔딩을 볼 수 있다. 이 플레이는 하드코어성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보통은 5만~10만 닢 정도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둘 중에서는 피에트로가 더 돈이 드는 편인데, 지도제작 특기가 없어 배우는데 돈을 써야 한다. 무역형 캐릭터의 경우, 무역 그 자체만으로는 돈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다. 현실에서와 달리 이 게임에서는 돈 많이 벌어서 부동산 투기 같은걸 할 것도 아니고, 그저 좋은 배 몇 척 더 구해 무역 수입을 늘리거나 주요 항구에 투자를 하고, 좋은 무기나 갑옷을 사 두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캐릭터의 엔딩 목표와 무관하게 서술한 경우고, 무역형에 해당하는 캐릭터인 알 베자스의 경우 엔딩 목표와 각종 이벤트 때문에 막대한 자금(약 1000 금괴 정도)이 필요하다. 전투형 캐릭터는 일반적으로 돈이 가장 많이 드는 캐릭터이다. 전투로 상대를 무난하게 제압하려면, 백병전 위주일 경우 베네치안 갤리어스 급의 함선과 별표급 갑옷이 필요한데[* 일기토 능력이 좋은 적들을 피해다닌다면 별표급 갑옷은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플레이트 메일은 있어야 한다.] , 이 두개를 갖추는데 드는 돈은 최소 30만 닢을 넘는다. 게다가 상선이 상대라면 모를까, 전함대나 해적이 상대라면 배 한 두척으로는 안되고 몇 척 이상의 배를 갖추어야 하므로 돈이 더더욱 깨진다. 게다가 전투에 필요한 배들은 대형 함선들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수리나 선원 고용비, 대포 및 선수상, 식량 및 탄환 보급 등만 한 번 하는데 수만 닢씩 나간다. 여기에 해당하는 캐릭터인 카탈리나 에란초와 옷토 스피노라가 바로 이런 경우이며, 이런 캐릭터들은 보통 동료를 많이 고용해서 전투 때 적 배를 나포해 조선소에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을 많이 쓴다. 둘 다 드는 돈은 비슷한데, 카탈리나는 비교적 낮은 명성에 엔딩을 볼 수 있는 대신 중동을 한 번 다녀와야 하고, 옷토는 항해거리가 짧은 대신 명성을 좀 더 많이 필요로 하는데다 작위 때문에 해적이 꼬여서 별급 방어구가 없으면 플레이가 피곤해진다. 그나마 마지막 상대인 에제키엘은 일기토를 적극적으로 걸어오지 않기 때문에 별급 방어구 없이도 베네치안 갤리어스로 기함에 돌격전을 걸어서 선원을 0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이길 수 있어서 별급 방어구가 필수는 아니다. 조안의 경우는 마지막 전투를 제외하면 전투 이벤트라도 도망가도 상관없기 때문에 맞써 싸우지 않는다면 피에트로 콘티 수준의 비용+마지막 전투 준비+운영비 정도로 돈이 나간다. 중간 전투 이벤트까지 모두 이기겠다면 비용은 크게 늘어난다. 결국 통상적으로 스토리 엔딩을 보는 데 드는 돈을 추산하자면 알 베자스>>>옷토 스피노라>카탈리나 에란초>>조안 페레로>>피에트로 콘티>에르네스트 로페스 순으로 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